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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航音乐厅舞台坍塌追踪:10人留院观察
북경항공학원 콘서트 홀 붕괴: 10명 입원 관찰, 공연 취소
(자료 사진)
前晚,北京航空航天大学晨兴音乐厅升降舞台突然沉降,导致多名师生受伤送医。昨日此事又有新进展,北京晨报记者得知,目前尚有10人住院观察,均无大碍,而音乐厅此后的演出安排也被取消。目前,海淀区安监部门介入调查。
11월 29일 저녁, 북경항공대학 진흥콘서트 홀에서 승강무대가 갑자기 내려앉는 바람에 여러 명의 교사와 학생이 다쳐 입원을 하였다. 11월 30일 북경 조간신문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아직 10명이 입원실에서 관찰을 받고 있으나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일로 콘서트 홀의 이후 공연일정은 취소되었다. 현재 해정구 안전검사부문에서 조사에 개입한 상태이다.
昨天下午,记者再次来到北航晨兴音乐厅,此时音乐厅大门紧闭,里面空无一人,门口立有牌子,通知原定的演出活动暂停。据该校一学生介绍称,以往每学期期末各学院协会在音乐厅举行的活动特别多,一些大型年终演出也均在这里演出,今年恐怕要另寻别处了。
11월 30일 오후, 기자가 다시 북경항공학원 진흥콘서트 홀을 찾아 갔을 때 콘서트 홀 대문은 꼭 닫겨 있었고 홀 안은 텅 비어 있었으며 입구에 ‘원 공연 활동 일시 정지’라고 씌여 있는 알림판이 놓여있었다. 이 학교의 한 학생이 소개한 데 따르면, 과거에 매 학기 기말 때 마다 각 대학원협회들이 이 홀에서 콘서트 활동을 많이 하였으며, 대형 연말 공연도 모두 이 홀에서서 했었는 데, 올해는 아마도 다른 곳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记者了解到,在医院观察的学生大都是头部有外伤,需要复检,并无大碍。一名受伤的同学告诉记者,她只是手部受轻微擦伤,前晚赴医院检查后便返回学校,有一些伤情较重的同学留院观察。她告诉记者,前晚挂号及检查的医疗费用均由校方承担。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병원에서 관찰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머리에 외상이 있어 재검사가 필요하나, 크게 다친 곳은 없다고 한다. 부상을 입은 한 여학생은 기자에게 자기는 그저 손에 가벼운 찰과상을 받았을 뿐이라며, 그저께 밤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바로 학교에 돌아왔다고 알려주었다. 그 여학생은 일부 부상이 비교적 심한 학생들은 병원에 남아서 계속 관찰 중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 여학생은 기자에게 그저께 밤에 쓴 진찰비 등 비용은 모두 학교 측에서 부담하였다고 알려주었다.
就此事,北京航空航天大学昨天再次发布公告称,上午10时,学校在如心会议中心召开安全管理与安全稳定工作会,通报“11·28”晨兴音乐厅意外事故有关情况.目前,海淀区安监局已经介入调查。
어제 북경항공대학에서는 이 일로 재차 공시를 하였는 데, 오전 10시에 학교여심회의센터에서 안전 관리 및 안전 안정사업회를 개최하고, ‘11 · 28’진흥 콘서트 홀에서 일어난 뜻밖의 사고에 대하여 통보를 하였다. 현재 해정구 안전검사국에서 이 사건에 개입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 [번역/실습생 윤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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