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4일] 3일, 중국은행은 첫 “일대일로” 위안화 환율지수 및 계열 자지수(子指數)를 발표했다. 장차 전업 단말에서 실시간 입찰가격이 발표됨과 동시에 전업 분석 보고를 정기적으로 발표해 “일대일로” 국가 화폐가치에 대한 위안화의 총체적 변동추세를 반영할 예정이다.
중국은행 투자은행자산관리부 책임자는 “세계금융시장에서 위안화와 ‘일대일로’ 지역의 유효환율변동을 추적하는 첫 종합성 지수로서 이는 과거 달러를 주류로 했던 환율지수와는 다르다. 중국은행 ‘일대일로’ 위안화 환율지수는 위안화와 ‘일대일로’ 지역 화폐의 환율변동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이 지수는 위안화 국제화의 대추세를 구현했을 뿐더러 위안화와 ‘일대일로’ 연선국가 화폐들의 직접적 결산과 거래를 추진함으로써 무역자유화와 투자편리화의 추진에 유리하고 국제시장, 특히는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 위안화의 지명도와 사용도를 추동하는 것에 더 큰 의의를 부여할 것”이라 전했다. [글/ 신화사 기자 류정(劉錚), 천원진(陳雯瑾),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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