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파리 12월 11일] 파리 기구 변화 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국제 에너지 기구 및 세계 은행의 고관은 9일 중국의 저탄소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여한 거대한 노력과 적극적인 성과를 높히 찬양하면서, 중국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은 롤 모델의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당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국제 에너지 기구 집행 간사 파티흐• 비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경제는 현재 여전히 약 7%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강력한 에너지 정책을 바탕으로, “과거 일부 선진국에만 존재하던” 경제 성장과 전통 에너지 소비가 배치되는 좋은 양상을 실현했다.
비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수력 발전소 발전량은 이미 세계 1위를 차지했고, 태양광 발전량도 곧 또한 세계 1 위를 전망하고 있는 바, 중국은 “가장 확고한” 에너지 효율 향상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중국이 자국의 석탄소비 억제로 온실 가스 감축과 공기 오염을 다스리는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긍정함과 아울러, 중국의 국제 에너지 문제에서의 건설적인 역할에 대해 높히 평가했다.
비롤은 아주 솔직히 말했다. 중국의 에너지 분야에서의 뚜렷한 성과는 아직 “응당 받아야 할 칭찬”을 못받고 있다. 기타 국가들도 중국을 롤 모델로 삼고, 그 에너지 전환 조치를 본받아야 한다.
그날, 세계 은행 기후 변화 특사 레이첼• 케이트는 파리 대회 “중국 코너” 부대 행사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통해 기후 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은 세계에 “좋은 본보기를 세웠다”.
그녀는 중국은 경제 재균형의 큰 방향을 분명히 했다고 말하면서, 더 청정한 성장 경로로, 독립 기부 문서에서 설명한 행동 프로그램과 중국 경제의 “새로운 상태” 방향은 일치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비록 국가 독립 기부 문서의 목표를 실행하려면 일정한 어려움과 불확실성에 직면하겠지만, 중국의 이 분야에서의 노력은 “거대한” 경제적 기회와 환경 혜택을 가져올 것이며, 또한 과학 기술 수준 등 방면에서도 적극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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