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지난 12월 13일] 12월 13일 국가 추도일에 즈음하여 산둥성 당안국이 일전에 지난(濟南), 칭다오(青島), 즈보(淄博), 둥잉(東營), 웨이팡(濰坊), 웨이하이(威海), 린이(臨沂) 등 7개 당안국(档案局)에서 대표성이 있는 일본군 중국 침략 유적지 8곳의 기록을 공개했다.
이 8곳의 유적지는 지난 5.3참사 기념원(濟南五三慘案紀念園), 지난피파산 만인갱 유적지(濟南琵琶山萬人坑遺址), 지머마오즈푸 학살 사건 유적지(即墨毛子埠慘案遺址), 즈보 첸이상 학살 사건 유적지(淄博謙益祥慘案遺址), 둥잉 이허좡 학살 사건 유적지(東營義和莊慘案遺址), 웨이현 러다오원 및 서방교민 수용소 구지(濰縣樂道院暨西方僑民集中營舊址), 웨이하이 마스산 열사묘지(威海馬石山烈士陵園), 린수 시산첸촌 항일모범촌기념비(臨沭西山前村抗日模範村紀念碑)등이 포함된다. [글/신화사 기자 러우천(婁辰), 번역/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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