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美 기구 연합해 세포와 재생의학 걸출 기여상 설립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4 09:33:1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4일] 국제권위학술 정기 간행물인 미국 과학지 《사이언스》와 베이징대학보야홀딩스그룹(北大博雅控股集團)이 얼마전 베이징에서 연합으로 “보야·사이언스 줄기 세포와 재생의학 걸출기여상(博雅·科學幹細胞與再生醫學傑出貢獻獎)”을 설립할 것을 발기했다. 이 상을 설립하는 목적은 전 세계 생명과학 영역, 특히 줄기 세포와 재생의학 영역의 기술과 응용 혁신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켄트 앤더슨《사이언스》사장은 해당 상이 글로벌 줄기세포연구와 임상응용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긍정하면서 《사이언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이용해 국제적인 전문가 평심위원회를 구성, 해당 영역의 중요한 기여자를 선정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줄기 세포 기술이 의학의 기초연구와 임상응용에서 빠른 발전을 가져왔고 중국의 성체 줄기 세포와 유도 줄기 세포 기술 역시 신속하게 발전했다. 체계적인 홍반성 낭창 등 자체 면역력 질병에서도 적극적인 치료 효과를 드러내보이고 있다.[글/신화사 기자 우징징(吳晶晶)]

 

추천 보도:

中 예비 엄마쇼...임신부의 미 자랑

범선--“중국•칭다우” 호 이집트 도착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49132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