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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유행어에 “획득감”, “인터넷+” 등 선정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4 18:01:13 | 편집: 이매

   “宝宝”则语出网络潮语“吓死宝宝了”。“吓死宝宝了”就是“吓死我了”,女生受到惊吓时常用此语来“卖萌”。后来“宝宝”独立单用,与此前流行的“亲”渐有并立趋势。

   “脑洞大开”由“脑补”衍生而来。“脑补”源自日本动漫,本指观剧者在大脑里通过自己的想象来补充或添加原剧中没有的情节或内容。“脑洞”则是大脑中需要用想象力去填充的“洞穴”,即进行“脑补”的场所。“洞穴”越大,想象越丰富。

   “바오바오”란 인터넷 유행어 “쌰쓰바오바오라(‘애 떨어질번 했네’의 뜻)”에서 비롯되었다. “쌰쓰바오바오라”는 즉 “깜짝이야”라는 말로 여성들은 놀랄 당시 이 단어를 사용해 “귀여움을 표현”하고저 했다. 그후 “바오바오”는 독립적으로 사용되었고 앞서 유행한 “친(親, 자기야)”와 그 인기를 나란히 했다.

   “나오둥따카이”는 “대뇌보충(腦補)”에서 파생되어 나왔다. “대뇌보충”이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기원된 것으로 시청자가 극본에는 없는 부분이나 내용을 자신의 상상력을 통해 대뇌에 보충하거나 더해주는 것을 뜻한다. “나오둥”이란 대뇌에서 상상력을 이용해 보충해야 할 “구멍”을 가리키는데 이는 즉 “대뇌보충”을 진행할 장소를 의미한다. “구멍”이 클수록 상상도 더 풍부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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