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2월 26일] 중앙농촌사업회의(中央農村工作會議)가 24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와 18기 3중, 4중, 5중 전회 및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시키고 실행하며 “12차 5개년”계획 시기의 “3농” (농업,농촌,농민)사업을 총결했으며 현재 농업, 농촌의 형세를 분석하고 2016년과 “13.5”시기의 농업, 농촌 사업을 배치하였다.
당중앙, 국무원에서 이번 회의에 높은 중시를 보였다. 회의에 앞서 중공중앙정치국회의,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와 국무원 상무회의가 이번 회의 개최를 위해 농업, 농촌 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3농”사업을 잘 할데 관한 중요지시를 내렸고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회시하였다. [번역/박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