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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난창 12월 27일] 사진은 하이훈허우묘 주관에서 출토한 금판(金板)이다. 12월 25일, 난창(南昌)에 위치하는 서한하이훈허우묘(西漢海昏侯墓)의 주관(主棺) 정리 현장에서 고고학자들이 주관 내관과 외관사이에서 처음으로 20개의 금판을 발굴했다. 이번 추출한 금판은 길이가 약 23센티미터, 너비가 약 10센티미터, 두께가 0.3센티미터다. 금판은 서한하이훈허우묘에서의 첫 발견이고 다시 한번 묘 주인의 존귀한 신분을 과시했다. 현재까지 하이훈허우묘에서 출토한 각 문물이 2만여건에 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완상(萬象), 번역/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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