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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신화사 벵이징 12월 26일] 장쑤(江蘇) 옌청(鹽城) 국가급 진금자연보호구는 유엔 “세계 생태권 보호망”의 생태권 보호구에 편입되었다.
80종의 국가1, 2급 중점보호 조류들이 포함되는데 이곳은 시베리아 흰 두루미의 세계 최대 월동지역이기도 하다.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무리를 이룬 시베리아 흰 두루미들이 중국 동북, 러시아, 조선등 지역에서 이동한뒤 이곳에서 겨울을 보낸다.
일전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2015년 월동기후 장쑤옌청 국가급 진금자연보호구에서는 불법사냥, 위법개발항목에 대한 타격을 한단계 더 강화하고 무인기로 조사 및 증명을 얻으며 차를 타고 순찰하는 등 방식으로 보호구 내 보호질을 제고하였다. 그리고 교육선전을 통하여 군중의 보호의식을 제고하고 베이징동물원, 옌청공학원 등 각 과학연구기구와 협력해 보호구 내 수질검사, 시베리아 흰 두루미의 방생연구 등 프로젝트에 유효한 데이터를 제공해주어 진금의 월동에 안전을 보장했다.
보호구 유관 책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해 월동하러 온 시베리아 흰 두루미의 개체수는 동기 대비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시베리아 흰 두루미의 천도도로에서 보호구의 생태환경이 전체적으로 안정되었음을 설명한다. 이번해 월동기에 보호구리관위회는 변방 등 집행부문과 연합해 총 18명의 불법사냥군을 체포하고 야생조류 300여마리를 방생했다.[글/신화사 기자 천이천(陳益宸),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촬영/신화사 기자 천이천(晨一宸)]
[촬영/신화사 기자 천이천(晨一宸)]
[촬영/신화사 기자 천이천(晨一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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