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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의 둥링위(董玲玉)는 우로 땋은 머리를 하고 손에 권투 장갑을 끼고 루마니아 여 권투 선수랑 연습을 하고 있다. 3일 후, 그들은 여기서 시범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이는 또한 지린(吉林) 킥 복싱 선수 둥링위의 직업 경력 중, 처음으로 호구(護具)를 쓰지 않고 하는 시합이다. 비록 시범경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격투를 통해 승부를 가려야 했다. 그녀의 "여 권투왕"의 성장도 새로운 노정을 펼쳐지기 시작했다. "18살 나이의 여자아이들은 매일 모멘트에서 맛있는 음식, 재미있는 일, 화장품, 남자 친구 사진을 올리기 마련이지만 나에게는 훈련이 생활의 전부다. 그리고 여름, 겨울 방학도 없고 휴일도 없다. 그렇지만 나는 종래로 후회해본 적이 없다, 이것은 나의 꿈이다!" 둥링위의 말이다 . [번역/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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