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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핑탕 12월 17일] 사진은 고공에서 찍은 공사 현장이다.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에서 건설중인 세계 최대 단구경 전파 망원경——500미터 구경인 구면 전파 망원경(FAST)이 현재 반사면 패널을 셋업하고 있다. 한 변의 길이가 약 11미터의 삼각형 패널은 이미 2059개 설치했고 완성 비례가 46%에 달한다. FAST의 반사면 총면적은 약 25만 제곱미터로 무선전파반사, 피드소스 리시버 제공 등으로 쓰이고 FAST공정의 메인 라인으로 2016년 4월에 설치완료될 전망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어우중취(歐東衢), 번역/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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