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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2우러 17일 ‘결심’호 대양 시추선 물속 비디오 카메라가 보내온 서남인도양 중앙해령 ‘아틀란티스 여울’의 화면이다.
[신화사 ‘결심’호 12월 18일] 남위 32도 42분, 동경 57도 17분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여울’은 해령 정상의 길이가 40킬로미터, 넓이가 30킬로미터인 돔형 융기로 물속 700여 미터에 위치해 있다. 다년간의 연구끝에 과학자들은 이 곳이 지각과 맨틀전화를 연구하는 이상적인 ‘구조 창구’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였다. 16일 밤, 미국, 영국, 중국 등 12개 국가에서 온 30명의 과학자가 ‘결심’호 대양 시추선을 타고 ‘아틀란티스 여울’에 도착해 지각과 맨틀을 뚫는 첫 대양 시추를 진행하게 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졘숭(張建松),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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