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보도·13차5개년) 2015: 주변의 녹색생활방식

[신화사 베이징 12월 26일] 중공중앙에서 심의 및 통과한 "13차5개년" 계획 건의는 "녹색"을 5대 발전이념중 하나로 열거하면서 "녹색발전을 견지하고 생태환경의 개선에 진력하자"는 요구를 제기했다. 훌륭한 생태환경은 민중의 생활질량을 높여주는 중요내용임과 동시에 샤오캉사회의 전면 완성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곧 마감되는 2015년, 한 해동안 공민들의 환경의식은 점차 강화되었고 전 사회는 녹색소비라는 자각성이 형성되고 있다. 절약과 환경보호, 순환성 저탄소, 녹색이념은 의식주행의 세절에서 실천되고 있다. 사진은 장시(江西) 상라오(上饒)시 광펑(廣豐)구 웨투광장(月兔廣場)에서 시민이 공공자전거를 빌리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줘중웨이(卓忠偉)]

（年终报道·聚焦十三五）（2）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전동자동차 한대가 베이징 거리에서 달리고 있다(6월1일 촬영).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4월 10일까지, 베이징시에서 심사 및 발급한 순전동 소형 전동차는 작업일 러시아워에 관한 구역제한조치로 통제받지 않는다. [촬영/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廣利)]

（年终报道·聚焦十三五）（3）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장수(江蘇) 창저우(常州)시 텐닝(天寧)구 텐닝(天寧)거리 오쟈오창(五角場)단지 주민은 "린리방(鄰裏幫)" 벼룩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선택하고 있다(8월 7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후핑(胡平)]

（年终报道·聚焦十三五）（4）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시 텐산(天山)구단지 업무요원 사오리핑(邵麗平)이 업무로 바쁜 모습이다. 그녀가 사용하는 문건함은 폐지로 된 우유박스를 이용해 개조한 것이다(6월 12일 촬영). "폐지를 보물로 만든 DIY사무용품"은 사무자본금을 절약했을뿐더러 저탄소라는 생활이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침투되도록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페이(王菲)]

（年终报道·聚焦十三五）（5）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베이징 대종사(大鐘寺)의 한 슈퍼에서 시민이 플라스틱으로 된 음료수병을 스마트회수기에 넣는 모습이다(10월 29일 촬영). 플라스틱 음료수병 혹은 음료수캔이 기계에 던져지면 시스템은 인터넷을 이용해 시민의 교통카드에 상응한 금액을 넣어줌으로써 자원의 안전한 회수, 순환이용의 역할을 일으켰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欣)]

（年终报道·聚焦十三五）（6）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시 핑산(平山)현 베이둥황니(北東黃泥村)촌의 두 촌민이 지붕위 광기전력설비를 닦고있는 모습이다(12월 16일 촬영). 전기는 인버터를 통해 교류전류로 전환된채 전액 수출되어 국가전력망에 병합된다. 이는 태양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실현했을뿐더러 촌민들을 위한 일정한 경제효익도 발생시켰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전(張震)]

（年终报道·聚焦十三五）（7）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상하이시 민항(閔行)구 주민 니환(倪歡)은 집안 베란다에서 주방에서 남은 쓰레기를 발효시켜 만든 화초용 비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어린이들에게 배워주고 있다(5월 10일 촬영). 니환은 자신의 집에 박막광기전력발전소(薄膜光伏發電站), 태양에너지전등, 태양에너지모기등 등 여러가지 환경보호설비를 안장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年终报道·聚焦十三五）（8）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안후이(安徽) 허페이(合肥)시 황산(黃山)로의 한 음식점에서 "절약을 실행하고 문명하게 식사하자"는 주제의 화보가 걸린 방에서 고객들이 식사하는 모습이다(12월 10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장단(張端)]

（年终报道·聚焦十三五）（9）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신장 우루무치에 살고있는 쉬단(徐丹, 오른쪽)이 인터넷으로 예약한 유기농채소를 받는 모습이다(8월 25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왕페이]

（年终报道·聚焦十三五）（10）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안후이 허페이시 칭룽탄(青龍潭) 공공묘지에서 종이돈으로 꽃을 대체하는 것으로 환경보호형 제사의식을 지내자는 호소에 호응하고 있다(12월 1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류쥔시(劉軍喜)]

（年终报道·聚焦十三五）（11）2015：身边的绿色生活方式

지린(吉林) 창춘(長春)의 거리에 위치한 한 신형 면비 환경보호형 화장실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는 모습이다(9월 12일 촬영). 이런 신형 환경보호형 화장실은 태양에너지 전력공급, 발포(發泡)식 물 내리기, 물절약 및 물비축 공능 등을 채택해 만들어졌다. [촬영/신화사 기자 린훙(林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