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육군지휘기구, 중국인민해방군 로켓군, 중국인민해방군 전략지원부대 창설대회가 2015년 12월 31일 베이징 8.1청사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시진핑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육군과 로켓군, 전략지원부대에 군기를 수여하고 연설했다.
그는 새로운 정세에서의 강군목표를 골자로 군사전략방침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개혁강군전략을 전면 실시하며 중국특색의 강군의 길로 드팀없이 나아가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신성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중국의 꿈, 강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육군지휘기구, 로켓군, 전략지원부대를 창설하는 것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가 중국의 꿈과 강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결책이자 중국특색의 현대화군사역량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서 중국군의 현대화 건설에서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인민군대의 사책에 기입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육군은 중국공산당이 최초로 건설하고 이끌어온 무장력량으로서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하는데서 불가대체의 역할을 발휘해왔다면서 앞으로 입체적 공격방어전략, 지휘관리기능을 강화해 강대한 현대적 신형 육군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로켓군은 중국의 전략적 위협을 위한 핵심역량이자 중국의 대국지위를 지키기 위한 전략적 버팀목이고 국가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중요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로켓군의 전 부대원은 전지역 선제적 전쟁이라는 전략요구에 따라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핵억지력과 핵반격능력을 강화하고 중거리, 원기 정밀타격 능력을 구축해 강대한 현대적 로켓군을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전략지원부대는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신형작전역량이자 중국군의 신형 작전능력의 중요한 성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략지원부대의 전 부대원은 고 기준, 고 기점에서 신형작전능력 구축에 박차를 가해 강대한 현대화적 전략지원부대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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