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신화사 기자 양칭(杨青)]
[신화망 베이징 1월 4일] 3일 오후, 기자가 베이징(北京)시 휴일관광사업영도소조(假日旅遊工作領導小組)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원단(元旦) 3일 연휴기간, 베이징시 130개 Ａ급 및 주요 풍경구가 접대한 관광객은 누계 240만연인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5% 성장했는데 그중 빙설관광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베이징과 장쟈커우(張家口)의 올림픽 협력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올해 원단 연휴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빙설관광을 선택했다.
그외, 단기 휴일은 베이징 교외지역 민속관광소비를 촉진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양력설 기간, 농촌민속호가 접대한 관광객은 34만연인원에 이르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8.9% 성장한 수준이다. 민속관광수익은 2584만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4.6% 성장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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