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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서 첫 H5N6 유행성 독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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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05 14:59:27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5일] 기자가 4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질병통제부문 및 BGI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선전 첫 H5N6 유행성 독감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진되었다. 이번에 보고된 H5N6 유행성 독감 바이러스는 가금(活禽)시장외 환경의 바이러스와 고도로 일치해 이 병례가 가금 및 시장외 환경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이라는 점이 생물정보학 각도에서 입증되었다.

   2015년 12월 29일, 선전시는 H5N6 유행성 독감 확진건을 보고했다. 이는 선전으로는 첫 사례, 세계적으로는 다섯번째 H5N6 유행성 독감 사례로 기록된다. 그후, 선전시 질병통제센터 및 BGI는 환자 목안 도말 샘플 및 가금시장외 환경 샘플에서 적출된 H5N6 유행성 독감 바이러스에 관한 유전자검사를 협력 진행했으며 2016년 1월 3일 10시에 전 유전자 게놈 서열 분석을 완료했다.

   선전질병통제센터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선전시 가금시장외 환경에는 H5N6 유행성 독감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이번에 보고된 바이러스와 가금시장외 환경의 바이러스가 고도로 일치하여 생물정보학 각도에서 이 병례가 가금 혹은 시장외 환경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때문에 사람과 가금의 접촉기회를 감소하는 것으로 H5N6 유행성 독감의 감염을 예방할수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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