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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지 아닌지, SBSI 수치를 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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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05 17:54:1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5일] BMI 수치, 즉 몸무게 수에 키 제곱의 숫자를 나눈 수치를 말하는 데, 살집 및 건강 수준을 가늠하는 국제 통용의 기준이다.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 연구진은 최근 《과학 공공 도서관·종합》 정기 간행물에 발표한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SBSI 수치로 건강 수준을 가늠하면 BMI보다 더 준확하다. SBSI의 영문 전칭은Surface-based body shape index인 데, 글자 그대로 표면적에 기반한 체형 지수이다. 이 지수는 표면적인 몸, 몸통의 수직, 키, 허리 둘레 등을 포함한 데이터이다. 연구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BMI는 심각한 한계를 가지고 있어, 단지 일종 “간단하고 거치른” 체형 가늠의 기준일 뿐이다. “두 BMI 수치가 동일한 사람은 가능하게 아주 부동한 체형과 사이즈를 소유할 수 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체중의 분포는 건강 위험을 반영하는 중요한 요인이지, 체중의 수치가 아닌 바, 체중이 “중간”에 집중된 사람의 건강 위험은 균형 잡힌 몸매보다 훨씬 높다.

   연구진은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의 “전국 건강과 인류 영양 조사”에서 11808명 18세부터 85세 사이의 데이터를 분석과, 이들에 대한 8년간의 사망률 추적 거친 뒤, SBSI 계산 공식을 연구해 냈다. 연구진은 다음과 같은 것을 발견했다. SBSI의 다양한 사망률 예측은 모두 BMI보다 준확했고, SBSI 수치는 보통 나이가 듦에 따라 증가했다. 하지만 부동한 성별은 증가폭이 달랐는 바, SBSI 수치의 증가와 사망률 상승과 연관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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