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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베이징 세계관광도시 발전지수차트 10위권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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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07 09:38:11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7일](루창(魯暢) 기자)세계관광도시연맹은 5일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세계관광도시 발전보고서(2015)"를 발표했다. 관광 도시 종합 순위 “세계관광도시 발전지수 순위”에서, 홍콩, 베이징이 10위권에 선정되었고, 파리가 1위를 차지했다.

   기자는 다음과 같은 데 주목했다. 이 같은 종목별 지수에서, 중국 관광 도시들은 시장 번영 정도에서의 “경기 지수”와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능력의 “발전 잠재력” 순위에서 “활약이 돋보여”, 홍콩, 마카오, 상하이(上海), 베이징, 충칭(重慶) 등 도시가 20위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흡인력” “만족도” 방면에서는 유럽과 북미 지역의 도시들에 많이 뒤처져 있었다.

   “흡인력과 만족도는 관광객들의 여행 전과 여행 뒤의 태도를 반영하고 있는 데, 이 방면에서 표현이 부족하다는 것은 관광 도시로서 응당 쾌적화 서비스, 공공 서비스 등 방면에 더 많이 투입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보고서의 집필자, 베이징교통대학 장후이(張輝)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관광도시 발전보고서(2015)"에는 모두 103개 도시가 응모에 나섰다. 세계관광도시 발전지수 순위에서 5위권은 각각 파리, 런던, 홍콩, 암스테르담, 취리히와 뉴욕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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