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9일] 8일 저녁,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요청에 의해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통화를 하여 주요로 조선반도 정세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다.
왕이는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여러 고초를 겪으면서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조선의 비핵화, 반도의 평화와 안정,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 등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밝혔다. 이 삼자는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어느 하나 빠져서도 안된다. 왕이는 중국은 조선의 핵실험을 반대하는 입장을 재차 천명했고 중국은 한국과 소통을 유지하여 현재 생기는 복잡한 국면에 같이 대응할 것이며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하루 빨리 협상의 궤도에 올려놓을 것을 추동할것이라고 밝혔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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