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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스차하이(什刹海)는 첸하이(前海), 허우하이(后海), 시하이(西海) 3개 수역 및 주변 지역이 포함되며 ‘첸산하이(前三海)’ [베이하이(北海), 중하이(中海), 난하이(南海)]와 서로 호응된다. 역사상에서 고승이 스차하이에서 사찰을 짓고 왕공대신들이 강가에 집을 지었으며 각 계 명류들이 분분히 호숫가로 이사해와 스차하이는 차츰 베이징 문화가 깊이 담겨져 있는 곳으로 되었다. 엄동설한에 꽁꽁 언 스차하이 호수면은 옛 베이징 사람들의 기억속에 깊이 간직되어 있다. 이 곳은 여러 세대 사람들의 겨울철 낙원으로 되여오면서 끊이지 않는 베이징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촬영/ 인둥쉰(尹栋逊)]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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