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중국, 미국 등 4자 메카니즘회의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했으며 중국측은 아프가니스탄 평화행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4자 메카니즘 첫 회의가 11일 발표한 공동성명과 관련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홍뢰 대변인은 이와 같이 말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4자 중재조의 첫 회의에서 4자는 지난해 아프가니스탄문제 이스탐불 행정 제5차 외무장관 회의기간의 각자가 달성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아프가니스탄인이 주도하며 소유하는" 화해행정을 추진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했다. 그는, 4자는 또한 아프카니스탄정부와 타리반의 직접대화를 조기재개하여 아프가니스탄과 본 지역의 장기간에 걸친 태평과 생활의 안정을 실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아프가니스탄의 주권과 각자의 염원을 존중하는 전제하에서 각자와 함께 이 전망을 실현하는 조건을 마련하는데 편리를 제공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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