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항저우(杭州) 1월 16일] (취링옌(屈凌燕) 기자) 기자가 저장(浙江)성 이우(義烏)시 시장 감독 관리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세계 최대의 소상품 거래 시장—이우 중국 소상품 도시가 2015년 역성장을 이루면서, 이우 재래 시장의 연간 총 거래액은 1244.51억위안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15.89% 성장했다. 그중 중국 소상품 도시 거래액은 982.21억위안으로, 전해 동기 대비 14.59% 늘어났다.
중국 소상품 도시 A구역에서 크리스탈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 주인 팡샤오친(方孝琴)은 바쁜 가운데 짬을 내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비록 이 몇년간 일부 해외 바이어들이 유실되었지만, 국내 전자 상거래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루면서, 소상품 도시는 많은 전자 거래상들의 구입 경로로 되고 있다. 고객은 꾸준히 늘고 있어, 기본적으로 일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우의 독특한 상업 무역 우세는,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우를 선택해 장사와 창업을 하고 있다. 동시에, 등록 자본 시스템 개혁, “다섯 증서 일치” 등 개혁 정책이 추진되면서, 시장 주체의 활력이 더 방출되었다. 2015년 말까지, 이우시 시장 주체는 총 27.36만호로서, 저쟝성의 5.78%을 점하고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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