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항저우(杭州) 10월 27일] 25일, 5일간 지속된 제21회 중국 이우국제소상품박람회(中國義烏國際小商品博覽會)(아래 이우박람회로 줄임)가 폐막했다. 금회 전시회는 171.73억 위안에 달하는 거래액을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0.58% 향상됐으며 인도, 한국 등 나라의 해외 바이어 수가 앞자리를 차지했다.
조직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금회 이우박람회에는 총 4500개에 달하는 국제 표준 부스가 설치되었고 해외에서 온 2529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석했다. 전시회장을 찾은 참관자, 구매상은 누적으로 연인수 213580명에 달했고 해외 바이어 중 TOP5를 차지한 나라는 각각 인도, 한국, 파키스탄, 이라크와 이집트였다.
이우박람회는 국무원에서 비준한 일용소비품류 국제성 전시회이며 중국 상무부, 저장(浙江)성 정부 등 단위에서 주최하고 저장성 상무청, 이우시정부에서 주관한다. 전국 일용소비품류 전시회 중 규모, 효과가 광저우수출상품교역회(廣交會)에 버금간다. [글/신화사 기자 장쉬안(張璇),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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