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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서울 1월 18일] (왕쟈훼이(王家輝) 기자) 17일, 2016년 “문화중국, 사해동춘(文化中國·四海同春)” 공연단이 한국 서울에서 화교 위문 공연을 진행했는데 약 2000여명의 중국계 화교들과 현지 민중들에게 멋진 중국 문화 향연을 선사했다.
이번 “문화중국, 사해동춘”공연단은 중국 국내의 많은 유명 예술가들로 조성되었는데 민족무용, 경극(京劇), 서커스, 만담, 마술, 성악 등 여섯 가지 프로그램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중국국무원화교판공실에서는 아홉 팀의 예술단을 여러 나라에 파견하여 화교 위문 공연을 진행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은 국무원화교판공실에서 준비한 “문화중국” 활동 시리즈 중의 하이라이트인데 그 취지는 해외 화교들의 정신 문화 수요를 만족시키고 중국 문화의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넓고 깊은 면을 보여주고 세계인들이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호감을 증진시키려는데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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