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1월 19일] (진뤄청(靳若城)기자)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8일에 조선반도문제는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고 종합적으로 시책해야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16일에 성명을 발표해 앞서 조선이 미국에서 연합군사훈련을 정지시키면 조선은 이에 따라 핵실험을 정지하며 평화협정에 서명하는 등 제안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에 훙레이는 그 날의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변함없이 조선반도문제는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고 종합적으로 시책하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훙레이는 또 “우리는 관련 각국에서 냉정하게 현재의 형세에 대응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큰 방향을 견지하며 합리적으로 해결, 상호 배려하며 지역의 장기적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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