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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인사: 쿠알라룸푸르 자칫 테러습격 당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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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19 10:42:24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9일] (훠이쇼솽(惠曉霜) 기자) 17일, 말레이시아 한 정부관원은, 이틀 전 한 테러습격 용의자를 체포 시 그가 쿠알라룸푸르를 습격하려던 시간과 고작 “몇시간” 사이를 두고있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반 테러 장관은 쿠알라룸푸르의 7곳이 습격 당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16일, 말레이시아 경찰측에 따르면 전일 말레이시아 국적의 테러 용의자가 쿠알라룸푸르 기차역에서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자신이 극단조직인 “이슬람국”의 명령을 받고 말레이시아에서 자살식 폭발테러를 준비하고있었다고 했다.

   17일, 아드난 만수르 말레이시아 반테러 장관에 따르면 쿠알라룸푸르의 7곳이 습격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 지역들은 오락, 쇼핑과 관광명소로서 쿠알라룸푸르타워, 방사르쇼핑센터가 포함된다. 아드난은, 인도네시아와 터키의 테러습격을 사례로 습격자가 광광명소 국가를 목표로 최대한의 공포를 일으키려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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