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9일] (장린(姜琳) 기자) 18일, 양루이진(楊瑞金) 중국 재정부 국고사 부사장은 2015년에 재정부는 정부 채권 발행 규모를 확대해 전년 국채 발행 규모는 2조위안을 초과한 2.1조위안을 기록, 그중 국채는 3000억위안 발행되었다고 밝혔다.
양루이진은 “2015년은 지방정부의 채무 관리 개혁이 전면 가동된 첫 해로서 지방 발행 총규모는 약 3.8조위안이며 2014년에 대비해 8.5배 성장했다”고 지적하면서 국채, 지방채의 발행이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실시로 안정 성장, 개혁 추진, 구조 조정, 민생 개선 등을 완성함에 있어서 양호한 보장을 제공했다고 피력했다.
기업채방면에서 지샤오충(冀曉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금융사 부사장은 2015년 발전개혁위원회의 비준으로 발행된 기업채권은 총 4931억위안이며 모집된 기업자금은 주로 보장형 주택 및 교통 인프라 건설 등에 사용되었다고 피력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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