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1월 19일] (장야스(張雅詩) 기자) 18일, 제9차 아시아금융좌담회가 홍콩에서 개막되었다. 적지 않은 업계인사들은 세계경제환경과 국내수요가 올해 중국 경제에 영향을 주는 중요인소라고 밝혔다.
웨이(岳毅) 중국은행(홍콩) 부회장 겸 총재는 회의에서 만약 세계 경제위기가 발생한다면 중국 대륙은 혼자 살아남기 힘들며 대륙에서는 현재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집행하는 중이라 지적했다. “일대일로”건설은 투자수요를 이끄는데 도움이 되어 중국과 연선국가들에게 윈윈국면을 창조해준다고 그는 밝혔다.
왕잰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은 대륙경제의 가장 큰 도전은 국내수요를 자극하는데 있다고 역설했다. 현재 대륙경제증장은 투자의거에서 소비추진으로 전환했다. 만약 대륙 민중들이 해외에서 소비한 수억 달러의 절반을 대륙에로 전이한다면 대륙경제증장은 20%나 상승할 수 있다.
웨이의 말에 의하면 국내수요와 도시화 발전은 중국 대륙경제증장의 신동력으로 되고 자유무역구 설립도 금융체제개혁과 인민폐 국제화에 유리하여 대륙경제의 개방을 촉진한다.
그는 십여년동안 세계에서 위안화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대륙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의 개방은 위안화의 투자기회를 더욱 크게 만들어 준다는 분석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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