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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무속 中의 새 역할 그려낸다- 시진핑 주석의 새해 첫 방문을 전망하며

출처 :  신화망 | 2016-01-19 14:17:3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월 19일] (허야린(郝亞琳) 바이제(白潔) 우웨(伍嶽) 기자) 시진핑 주석은 새해 첫 시작으로 중동방문을 진행한다. 이는 중국 외교의 올해 첫 중대행동이자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란을 상대로 중국 국가주석이 몇년만에 진행하는 방문으로서 외계의 높은 주목이 쏠리고 있다.

   중동에서의 새 역할, 첫 모습 드러낸다

   중동문제 전문가이자 닝샤대학(寧夏大學) 중국아랍연구원 원장인 리사오샌(李紹先)은 “시진핑 주석은 취임 3년래 중동외 모든 지역을 다녀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전체 외교구조 최후환절의 실현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피력했다.

   바이롄레이(白聯磊)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비서연구원은 “방문하게 될 3개국은 중동지구에서 모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국가로 이번 방문은 중국-중동관계 발전에 ‘제강설령(提綱挈領, 요점을 간명하게 제시한다는 의미)’의 의의를 가진다. 이번 방문과 더불어 중동사무를 향한 중국의 새 역할도 첫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대일로”, 실무 협력을 이끌어 간다

   “3개국은 저마다 다른 경제 발전 수준을 보이지만 중국을 향해서는 협력을 통해 본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가길 희망하는 공동한 기대를 안고있다. 또한 3개국은 중국정부와 ‘일대일로’를 협력 구축해가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자 적극적인 지지자로 쌍방 경제 협력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다”고 리사오시엔은 밝혔다.

   바이롄레이는 “시진핑 주석의 중동방문은 지도자 추천을 통해 ‘일대일로’ 건설로 하여금 중국 및 중동파트너들의 공동한 전략적 기회로 될 수있도록 도모할수 있다”고 전했다.

   문명한 대화로 상호적 이해 및 교류를 추동한다

   “중국은 민족 및 종교정책이 성숙했을뿐더러 민족 및 종교문제 처리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중국은 종교, 민족이 복잡하고 다원화를 이룬 중동국가의 입장에서 사색할수 있었고 이는 광대한 중동국가로부터 신뢰를 얻었다”고 바이롄레이는 피력했다.

   13일, 중국정부가 첫 발표한 아랍국가 정책 문헌에서는 문명 대화를 강화해 종교간 교류를 촉진할뿐더러 문화, 방송영화, 뉴스출판, 싱크탱크, 관광 등 영역 협력도 강화하고 민간교류 및 청년, 부녀간 교류를 증진할 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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