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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23일] 22일, 중국 인터넷네트워크정보센터(CNNIC)가 37차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발전상황 통계 보고(中國互聯網絡發展狀況統計報告)”(이하 “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의하면 2015년 12월에 이르기까지, 중국 네티즌 규모는 6.88억, 인터넷 보급율은 50.3%에 도달해 중국인들중 절반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 인터넷은 새로운 사회 생활 형태를 구축했고 “인터넷+” 행동 계획은 기업 발전에 부단히 조력하고 있으며 전 사회에 일으키는 인터넷의 영향은 이미 새 단계에 들어섰다. 이와 동시에 “보고”는 네티즌의 인터넷 접속설비가 현재 APP로 집중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은 네티즌 규모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주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2015년 12월에 이르기까지, 중국 스마트폰 네티즌 규모는 6.20억에 이르면서 90.1%의 네티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으로만 인터넷에 접속하는 네티즌은 1.27억명으로 전 네티즌 규모의 18.5%를 차지했다. 정부 및 기업에서 “스마트시티” 및 “와이파이시티” 건설을 대대적으로 전개함과 더불어 공공구역 무선 네트워크는 신속히 보급되었고 Wi-Fi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네티즌 비율은 91.8%에 이르면서 2015년 6월에 비해 8.6%p 증가되었다. 현재, Wi-Fi 무선 네트워크는 네티즌들이 고정장속에서 인터넷에 접속함에 있어서의 우선적 선택으로 되었다.
네트워크 환경이 점차 최적화를 이루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이 신속히 보급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응용에 대한 수요도 부단히 끓어오르게 되었다. 2015년 12월, 모바일 결제 사용자 규모는 3.58억에 이르면서 64.5%의 성장율을 기록했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네티즌들의 온라인 결제 비율은 2014년의 39.0%에서 57.7%로 증가했다. 중국 기업의 일상적 운영은 인터넷과 점점 더 떨어질수 없는 관계를 구현하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2015년 12월에 이르기까지, 중국 기업의 컴퓨터 사용 비율, 인터넷 사용 비율 및 고정 광대역 접속 비율은 2014년 동기대비 각각 4.8%p, 10.3%p, 8.9%p 증가한 95.2%、89.0%和86.3%에 이르렀다. 중국의 웹사이트는 총 423만개로 2014년에 비해 88만개 늘어났으며 한해 성장율은 26.3%를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인터넷 홈페이지수는 2000억을 첫 돌파했다. 중국 기업들에서는 교류 및 소통의 전개, 정보의 포착과 발표, 내부관리 등 방면의 업무를 위해 인터넷을 점점 더 광범위하게 사용함으로써 기업의 “인터넷+” 응용에 좋은 기초를 마련하고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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