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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1월 25일] (허신룽(何欣榮) 츄이(仇逸) 기자) 양슝(楊雄) 상하이시 시장은 상하이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정부사업보고 발표에서 2015년 상하이 금융시장 거래액은 1463조위안으로 이는 5년전의 3.5배라 밝혔다.
상하이 국제금융센터 건설의 수혜로 상하이는 이미 주식, 채권, 화폐, 상품선물(commodity future), 금융선물 등을 포함한 전국적 금융시장체계를 형성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12차5개년”기간 상하이 국제금융센터 건설 계획”에 의하면 2015년에 이르러 상하이 금융시장거래액이 1000조위안을 실현하고 주요한 금융시장의 규모가 세계 동류(同類) 시장의 선두에 유지 혹은 진입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그외, 상하이 국제금융센터 건설은 자유무역구 금융개방혁신과 계속 연동될 예정이다. 계획에 의하면 상하이 자유무역구는 올해 위안화 자본 프로젝트의 환전을 우선적으로 시험함으로써 자유무역계좌공능을 확대하고 합격한 경내투자자의 해외투자 시행을 시의적절히 가동할 전망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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