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24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의 뛰어난 업적으로 한국 전반 수출을 이끌었다. 뜨겁게 일고 있는 '한류'의 영향으로 지난해 한국 화장품 대 중국 수출액은 동기대비 한배 늘어 사상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연합뉴스는 이 수치를 인용해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지난 2년간 연속 50%이상의 증속을 유지했고 그중 중국에 대한 수출 증속은 특히 눈에 띌 정도라고 보도했다. 2008년 '한국 화장품'의 대 중국 수출액은 1억 달러의 관문을 통과해 2014년에는 동기대비 95% 성장, 지난해에 10억 8천8백 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100.6% 성장했다.(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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