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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한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촬영/ 딩하이타오(丁海涛)]
[신화망 베이징 1월 28일] (짱샤오청(臧晓程), 양이쥔(楊依軍) 기자)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한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타이완(臺灣)문제에 관해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표명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타이완 문제는 중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문제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왕이 외교부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타이완 도 내의 정세가 어떤 변화를 발생하든 대륙과 타이완은 하나의 중국에 동속하는 기본 사실은 변화가 없으며 변하지 않을 것이다. ‘92공통인식(九二共識)’을 견지하고 ‘타이완 독립’을 반대하는 것은 양안 관계 평화 발전의 중요한 전제이자 정치적 기초이다. 미국 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각수하고 중미 3개 연합 공보, ‘타이완 독립’ 반대 약속을 준수해야 하며 실제 행동으로 양안관계 평화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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