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29일] 중국 및 미국기업들이 협력 개발한 촨둥베이(川東北) 천연가스 프로젝트가 최근 시장을 향해 가스공급을 시작했다. 쓰촨(四川), 충칭(重慶)을 가로지른 뤄자채(羅家寨) 가스전은 촨둥베이 천연가스 탐사 개발 프로젝트의 제1기 공정으로 탐사매장량은 720억립방미터, 연간 생산능력은 30억립방미터로 설계되었다. 이곳의 천연가스는 유황 함유량이 높아 개발난도가 크다. 2007년,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와 미국CHEVRO회사는 협의에 서명하고 이 자원을 공동 개발했으며 연합 작업팀을 구성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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