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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31일] (쉬양(徐揚) 리윈루(李雲路) 기자) 얼마전, 중국은 극단적인 한파를 겪은 바가 있다.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그룹 계열 한 선진적 엔진공장은 바로 이 영하 20도의 날씨속에서 중국 동북 공업요충지 선양(沈陽)에서 시끌벅적한 오픈식을 가졌다.
중국은 BMW의 세계 최대 단일(單壹)시장으로 지난해 판매량은 46.3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세계로 판매되는 BMW 자동차 다섯대중, 한대는 중국으로 판매됨을 의미한다.
Zipse BMW그룹 이사는 "우리는 중국시장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하다. 중국 중산계층의 굴기와 더불어 고급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진일보 증가할 것"이라 피력했다. 중국의 발전전경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단지 BMW그룹뿐만이 아니다. 사실, 점점 더 많은 글로벌기업들이 중국경제에 신임표를 던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은 외국인직접투자액으로 1360억달러를 유치해 6%의 역세 성장을 이루면서 총량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세계경제가 흔들린 기복을 보이던 배경하에서 중국경제는 6.9%의 성장을 실현하고 GDP 증량은 5000억달러를 초과하면서 전망치는 세계 1위일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정부는 중국의 미래 발전에서 "인터넷+"를 대표로 하는 새 경제가 희망이 될 것이라 믿고있다. 지난해, 첨단산업 증가치는 2014년에 비해 10.2% 늘어나면서 전통공업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줬다. 온라인 소매가 30%를 넘어선 수준으로 증가한 것외,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은 1.6배, 공업로봇은 42% 성장했다.
중국의 환율 및 주식시장의 파동에는 외부요소의 영향도 있지만 경제운행에 존재하는 수많은 문제점을 반영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중국경제는 여전히 "파동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망은 여전히 밝은" 기본적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실시중인 공급측개혁이 바로 신구동력의 체제 전환을 열어갈 핵심적 "버튼"이자 경제 감속 운행의 "완충기"로 된다.
후 2~3년내, 중국은 6.5%의 최소 경제성장목표를 실현할 가능성을 구비하고 있을뿐더러 소위 경제의 경착륙을 올해 피면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인정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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