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7일] (치중시(齊中熙) 기자) 6일, 국가관광국은 제1기 세계관광발전대회가 올해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세계 143개 국가의 관광부장, 부분적 국가 정계요인, 유엔 등 국제 및 지역성 조직 책임자, 해외 관광업계 전문가와 학자들이 이번 대회에 요청될 예정으로 국내외 참석자들로는 85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규격, 광범위한 대표성을 가진 이번 대회는 세계관광발전영역중 중국에서 열리게 될 최상급 성회로 세계적으로는 첫 사례로 기록된다. 이번 대회는 중국정부와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국가관광국 및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협력 진행하고 중국정부와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 관광국 및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협력 진행하며 "관광은 평화와 발전을 촉진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다.
회의기간, 대회 개막식, 고위층포럼 등 주요활동이 진행될뿐더러 제7차 관광장관회의(T20) 및 T20 관광부문 고관회의도 열릴 예정이다. 장리중(張利忠) 국가 관광국 관광촉진국제합작사 사장은 현재 세계 경제 회복은 어려운 실정이지만 관광업의 발전은 역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관광업이사회(WTTC)의 추산에 의하면 세계 관광업은 이미 연속 6년간 성장을 실현했고 세계 GDP에 대한 관광업의 종합기여율은 세계 GDP 총량의 10%를 차지하며 창조한 고용률은 세계 취업총량의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관광업 발전은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고 국제적 영향력은 날로 커져가고 있으며 관광대국의 지위와 역할도 점점 더 돌출되고 있다. 세계에 대한 중국관광의 영향력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