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인터넷 +"와 "중국 제조 2025" 두 가지 행동계획이 동시에 지난해의 정부 사업보고에 출현하면서 많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1월 27일 개최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이 두 전략은 처음으로 손을 잡았고 이로써 "중국제조 2025+인터넷"이 선보였다.
전문가는 "인터넷 +"는 이에 앞서 더 많은 서비스업과 신흥산업의 주목을 받았고 더 근본적인 제조업도 "인터넷 +"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국무원이 이번에 "중국 제조"의 개념을 "중국의 스마트 제조"로 승격시키고 로드맵을 제정함으로써 중국의 산업 고도화가 이 결정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회의는 <중국 제조 2025>의 시행은 제조업의 고도화 추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되고 이는 또한 공급자의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고 했다. 회의는 시장 주도의 원칙에 근거하여 시장에 적응하고 시장을 선도하도록 기업을 유도하며 "중국 제조 + 인터넷"분야에서 돌파를 가져옴으로써 중국제조가 중고가 제품을 만드는 쪽으로 가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경제학계는 선진국들이 분분히 "재공업화"전략을 펼치고 일부 개도국들이 배치를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제조업은 "이중 압력"이라는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고 산업의 전환과 고도화를 더는 늦출수 없다고 인정했다.
이런 배경하에서 국무원 상무회의는 디지털화와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제조를 중심으로 자동화 통제와 인식기술, 산업 클라우드와 스마트 서비스 플랫폼, 산업 인터넷 등 제조업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제조업의 새로운 패턴과 새로운 업태, 새로운 제품을 형성할것을 제출했다.
이밖에 스마트 제조와 녹색 제조, 품질과 브랜드의 향상을 망라한 11가지의 시행 지침, 행동계획 혹은 전문 계획들이 빠른 시일안에 발표되게 된다.(중국국제방송)
추천 보도:
OECD, 2014년 中 과학연구 투자규모 최초로 EU 초과했다고 밝혀
특별인터뷰: 中혁신발전이념, 세계 경제 발전에 본보기 수립- 안드레이 코소프 러시아 FEFU 전문가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