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타이베이(臺北) 2월 9일] 중국지진대망(中國地震臺網) 중심사이트의 보도에 의하면, 타이완(臺灣) 화롄(花蓮)현 해역에 베이징 시간 2월 9일 8시 47분에 5.3급 지진이 일어나 진앙이 북위23.92도, 동경121.77인 위치에 있고 진원의 깊이가 6.0킬로미터에 달했다. 화롄현 기자의 말에 의하면 지진의 감도가 비교적 뚜렷하다.
한편, 타이완 기상부문의 측정에 의하면 이번 지진규모는 5.1급으로, 지진 깊이가 10킬로미터로 예상된다. 롄화현 기자의 말에 의하면 현지에 진동이 느껴졌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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