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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이난 104살 여족 ‘위안부’ 피해자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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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11 15:36:57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2월 11일] 중국 하이난 “위안부” 피해자, 여족(黎族) 황전메이(黄珍妹) 할머니가 2월 7일 자택에서 향년 104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40년 3월 중순, 28세인 황전메이는 기타 여성들과 함께 일본병에게 잡혀가 성노예로 되었으며 일본군의 위안소에서 1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1941년에 그는 마굴에서 도망쳐 나와 가족긔 곁으로 돌아갔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현재 하이난 (海南) 바오팅(保亭) 여족 자치현과 링수이(陵水) 여족 자치현에 남아있는 “위안부”사건 생존자는 10명도 안된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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