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친둥난(黔東南) 묘족 동족 자치주 타이장(臺江)현 라오툰(老屯)향 경내에 위치한 창탄(長滩)촌에는 현재 200여 호 1000여명의 촌민이 거주하고 있다. 2013년 창탄촌은 오리지널 전통 촌락 문화와 아름다운 전원 산수 풍광으로 2번째 ‘중국 전통 촌락’에 입선되었다. 춘제(春節, 설) 기간에 창탄촌 묘족 촌민은 전통 특색 혼례식을 포함한 여러가지 민속활동을 준비해 사면팔방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모족의 전통 문화 향연을 마련했다. [촬영/ 판쉬(潘旭)]
원문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