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2월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웹사이트에 “분석인사, 미래 수년내 중국 성형미용수술시장 폭증할 것이라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에서는 HSBS 분석사가 최근 한 조사연구보고에서 “인체미의 추구는 중국의 거대한 사업으로 떠올랐다”고 서술했다.
중국 성형미용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에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중국 성형수술업 가치는 약 4000억위안에 이르렀는데 700여만명(젊은 여성 위주)이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는 전했다.
이 산업조직은 2019년에 이르러 중국의 성형업 규모가 배로 확대된 8000억위안에 이를 것이며 세계 3대 성형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 예측했다.
재부의 증가를 제외하고도 이는 스마트폰의 위챗이나 웨이보(微博) 등 “강대한” SNS 플랫폼들이 부여하는 동반압력이 사람들로 하여금 인체미를 과거에 비해 더 추구하도록 부단히 촉진하거나 재촉했기 때문이라고 HSBS 분석사는 지적했다.
그외, 한국의 유행문화 및 생활패턴문화 즉 한류의 “폭발적 인기”도 중국 청년들의 면모를 개변시키는 실정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중국 성형미용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2014년에 한국을 방문해 성형미용수술을 진행한 중국인은 약 6만명으로 2013년에 비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는 가장 유행하는 미용수술로 히알루론산 주사를 꼽았다. 그들은 “중국은 히알루론산의 주요생산국이다. 미래 3년간, 생산량은 해마다 20% 이상으로 증가될 것이라 우리는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참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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