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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내 인류 절반이 실업자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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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17 10:13:45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7일] (징징(荊晶) 기자) 로봇이 업무를 대신해준다면, 당신은 뭘 할 것인가? 최근 미국 최고급 과학자이자 라이스대학교 교수인 모쉐 바르디는 미국 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연차총회에서“지능로봇과 사회영향”이라는 보고를 발표해 2050년이 되면 업무중 절반이 로봇에 의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때가 되면 대량 인구가 실업에 직면하게 된다.

   1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바르디의 말을 인용해 “아마 많은 이들이 업무를 로봇이 대체해준다면 사람들은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미래는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다… 업무는 인류의 심신건강에 매우 필요한 것”이라 보도했다.

   그는 실업률이 50%에 이를때면 인류는 역사상 최대 도전과 마주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더 심각한 충격을 받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바르디 전에도 존재했다. 지난해, 스티븐 호킹 영국 천재 물리학자도 유사한 예언을 보였었다.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현재까지 북아메리카주 각 대형공장들에는 약 26만명의 로봇 “직원”이 일하고 있다. 지난해, 상술한 기업들에서는 31464개 로봇을 더 주문했는데 금액은 18억 달러에 이르는바 이는 2014년에 비해 14% 증가된 수준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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