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월 19일 베이징에서 당의 언론보도사무간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 쥐펑(鞠鹏)]
[신화망 베이징 2월 2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9일 베이징에서 당의 언론보도사무간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당의 언론보도사업은 당의 중요한 사업이자 치국리정(治国理政)과 국가안정의 대사라며 언론보도사업은 국내외 정세발전에 따라 당 사무의 전반으로부터 출발해 당의 영도와 정확한 정치방향,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무 지향을 견지해야 할뿐 아니라 뉴스전파의 규칙을 존중하고 방법과 수단을 혁신해 당의 언론보도의 전파력과 선도력, 영향력, 공신력을 확실히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당의 언론보도사업을 고도로 중시해 관련 문제를 여러차례 연구하고 중요한 배치를 했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언론보도가 정세발전에 맞춰 적극적으로 개혁하고 혁신하도록 추동해 사업 능력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하게 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기 위해 시진핑 총서기는 인민일보사, 신화사, 중앙방송국(CCTV) 등 3개 중앙보도단위를 현지조사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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