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6일] (징징(荊晶) 기자) 임산부의 음주가 그릇된 일임은 이미 상식으로 되었다. 그러나 임신기간의 음주가 뱃속 태아의 건강에 영향줄뿐더러 향후 3대를 술고래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있는가!
미국 뉴욕 빙엄턴캔버스 연구원은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전개했는데 인류의 임신 중기에 해당되는 암컷 쥐가 연속 4일간 술을 마시도록 배치했다. 쥐가 매일 마시는 양은 인류가 마시는 와인 한잔에 해당된다. 이런 쥐의 후대가 “청소년기”에 들어선 뒤, 연구원은 쥐의 체내에 알콜을 주사하고 반응을 관찰했다. “알코올중독: 임상 및 실험연구(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저널에 실린 글에서 연구원은 임신기간에 처한 암컷 쥐가 약간의 술을 마셨다고 해도 후대에 알코올중독이 나타날 위험이 증가된다고 서술했다.
이런 쥐의 3대에 이르는 후대들은 알코올에 예민하지 않을뿐더러 술을 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절차로는 이런 “알코올중독”이 어떻게 대대손손 유전되는 것인지를 진일보 실험할 것이라고 연구원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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