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점에 올라 새 목표로 돌진...양회 시간에 ‘중국 파워’ 보다

   [신화망 베이징 2월 26일] (장쉬둥(張旭東) 안베이(安蓓) 왕시(王希) 쉬성(許晟) 기자) ‘13차5개년’ 계획이 가동되고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을 결승하는 서막을 여는 시점에서 전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가 소집된다. 양회는 전국 인민들에게 고무적인 “성적표”를 내놓음과 동시에 세계인들을 향해 두려움없이 난관을 돌파하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보여줬다. 이중에서 사람들은 전력을 다해 분투해가는 중국파워를 느낄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세계경제는 굴곡속에서 어려운 회복세를 보였고 중국 국내경제는 “3기 중첩(三期疊加)”에 직면했으며 경제 하행압력은 부단히 증가되었데 “경착륙”, “붕괴론” 등 중국경제를 흠잡는 국제적 목소리가 가끔 들려왔다.

   복잡한 형세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하여 시진핑(習近平)을 총서기로 한 당중앙은 시세를 파악하고 개혁개방, 안정속 전진이라는 총 기조(基調)를 견지하며 사회생산력의 총체적 상승을 추동함으로써 안정속에서 전진, 발전해가는 훌륭한 “성적표”를 내놓음과 더불어 발전의 새 경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