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경제의 하행압력은 확대된 반면, 민생의 보장역량은 되려 강화되었고 도시와 농촌에서는 연평균 1286만명의 취업자가 증가되었으며 주민수익증속은 GDP중 연거퍼 “앞달렸고” 2011-2014년 사이 누계 5221만명이 빈곤에서 해탈되었으며 대학 입학시험, 호적, 사법 등 공평과 정의에 관련된 민생개혁들도 줄줄이 추진되었다…
2014년 5월 10일,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 최대 터널굴진설비 제조업체인 중국철도설비회사(中鐵裝備公司)를 고찰하던중, 중국제조를 중국창조로 전환하고, 중국속도를 중국질량으로 전환하며, 중국제품을 중국브랜드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자료 사진: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총서기,국각주석,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5월 9일 부터 10일 까지 허난(河南)성에서 시찰했다.사진은 시진핑 주석이 5월 9일 오후,웨이스현(尉氏县) 장스진(張市鎭) 높은 표준 농작물 경작지에서 밀 작황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바로 이 허난(河南) 고찰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경제의 대세를 “신상태(新常態)”라 처음으로 정의한 것이다.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추세와 기회, 부단히 용솟음쳐나오는 새로운 모순과 도전을 맞이하여 시진핑을 총서기로 한 당중앙은 새로운 발전방안으로 대세를 장악함으로써 중국 발전의 운항선에 새로운 역사적 여정을 열어줬다.
쑹위(宋宇) 골드만삭스 경제학자는 올해 중국의 개혁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고 구조성 개혁의 추진도 더 확고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크로드기금 설립, 자유무역구 건설 추진… 중국은 더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로 발전해가는 길에서 세계경제관리에 대한 “중국의 책임감”을 끝없이 부각해가고 있다.
중국 국정에 관해 30여년을 체계적으로 연구해온 칭화(淸華)대학 국정연구원 원장 후안강(胡鞍钢)은 “세계 최대 시장을 가진 중국은 비교적 강한 내재적 기초, 탄성공간을 구비하고 있는바 시간과 힘을 모두 가졌다고 볼 수 있으며 발전추세를 강화할 조건이나 능력을 완전히 구비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새 전기(傳奇)를 계속 써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