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5일] (왕커(王珂) 쉬즈펑(許志峰) 린리리(林麗鸝) 기자) 오늘의 중국, 전례없이 열린 자세로 세계를 포옹하고 있다.
새로운 구조--
육지와 바다 그리고 국내외 연동, 동서 양방향 개방
30여년 비바람의 역사적 과정을 넘은 중국의 대외 개방은 파란만장했다. 개방 속에서의 발전은 중국이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고 눈부신 성과를 수확할 수 있는 큰 열쇠로 되고 있다.
3여년 간, 대외 무역 구도는 큰 것에서 강한 것으로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 대외 무역은 양적 규모로부터 질적 효율로의 전환에 진력하면서 전통 수출 기업들이 제품 품질을 높히고 마케팅 애프터 서비스를 보강하도록 격려해왔다.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다. 2015년, 중국 "3자 3고(三自三高)" 제품 수출의 성장세는 줄지 않았고 철도 기관차, 통신 장비, 선박, 항공 우주 등 대형 플랜트 수출의 증속은 10%를 초과했다. 서비스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성장했고 통신, 컴퓨터 및 정보 등 고부가 가치 서비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
3여년 간, "투자유치"과 "해외진출"이라는 기본적인 균형이 이뤄진 양방향 투자 분포는 날로 완벽해졌다.
높은 수준의 투자유치과 대규모의 해외진출은, 중국 새로운 시기 개방 경제의 중요한 특징이다. "자금 도입"에서 "자금 선택"까지, 제품 수출에서 자본 수출까지-- 중국 경제와 세계 경제는 깊이있는 연동을 이룰뿐더러 양방향 투자는 날로 균형잡힌 상태로 함께 나아가고 있다.
새로운 개척--
혁신 개방 체제, 개혁으로 방출되는 보너스
어떤 사람은 "샌드위치"로 중국의 비교적 우세적인 현황을 표현하고 있다: 동남아 일부 신흥국에 비해 중국의 노동력, 토지 등 전통적인 강세가 점차 약화되고 있고; 유럽과 미국 같은 선진국에 비해 중국 제품의 혁신 및 브랜드 파워가 아직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위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고, 아래에 비하면 조금 나은" 나날들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시장 환경을 최적화해 외국 자본이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
지난해, 베이징(北京)은 서비업 확대 개방 종합 시범 사업으로 과학 기술, 인터넷 및 정보, 문화 교육, 금융, 비즈니스와 관광, 건강 의료 6대 중점 서비스 분야에 초점을 맞춰 외국인 지분 비율 제한, 경영 자질의 일부 또는 전면 완화와 경영 범위 제한을 낮추거나 취소했다.
또한 심사장애를 제거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도와야 한다.
지난해 12월, 헝가리ㅡ세르비아 철도 프로젝트 세르비아 구간이 본격 가동되었는 데 중국 철도의 해외진출에서 또 하나의 중대한 성과로 기록된다. 2015년만 해도 중국ㅡ태국 철도, 자카르타ㅡ반둥 고속철 등은 전부 중국 기술, 중국 표준, 중국 장비로 구성된 해외 철도 사업이 잇따라 가동되었는 바 중국의 대외 투자는 속도와 효력을 내고 있다.
새로운 담당--
윈윈에 입각해, 중국의 지혜를 기여한다.
2013년 9월과 10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중앙 아시아와 동남 아시아 국가 방문 기간, "경제 실크로드"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공동 건설할 데 대해 중대한 제안을 잇따라 제기했다.
"'1대1로(一带一路)' 건설은 공동 상의, 공동 구축, 공유 원칙 하에, 폐쇄적이 아닌 개방 포용적이며, 중국 하나만의 독주 아닌 연변 국가들의 합창이다."
글로벌 경제 관리 참여, 中 목소리 더 우렁차
올해 1월 16일, 57개 창시 회원국 대표단 단장들이 베이징(北京) 댜오위 타이 영빈관에서 시동 버튼을 누르므로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세계 최초로 중국의 발기로 설립한 다자 금융 기관으로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란 이 큰 배는 중국이 새로운 글로벌 경제 살리기에 참여하는 새로운 노정을 열어 놓았다.
도하 회담 추진, FTA 협상 가속화, 위안화 "바스켓 편입"……중국은 착실한 조치를 통해, 글로벌 경제 발전을 위해 중국의 힘과 지혜를 주입하고, 글로벌 경제 지배 체제가 더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전면적 샤오캉(小康)사회를 건설하는 결승의 길에 올라섰다.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서, 중국의 대외 개방 절도는 늦춰지거나 그 걸음이 멈춰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확대 심화될 것이며 중국과 세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강력한 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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