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24일] (화춘위(華春雨) 기자) 개혁개방은 중국이 발전의 기적을 창조하도록 추동했고 당대 중국의 선명한 특색을 각색했다.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시진핑을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개혁개방의 기치를 더 높이 들어올렸을 뿐더러 더 큰 정치적 신심과 지혜로 개혁을 추진하고 대세적 관념과 체계적 사유로 개혁을 계획하면서 새 개혁붐의 굴기를 추동해왔다.
꿈을 향해 돛을 올리다
30여년간, 기세 드높은 개혁과정은 이론에서 실천에로 이르는 새시기의 위대한 창조를 촉진했는바 체제와 메커니즘의 심각한 변혁을 일으키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의 자아보완 및 발전을 추동했을 뿐더러 자강을 위해 분발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화민족의 시대적 정신을 주조했다.
개혁은 중단되지 않고 개방은 멈춰서지 않는다.
2012년 11월 14일,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는 인민대회당을 울리던 국제적 노랫소리와 더불어 전당(全黨)과 전국을 향해 개혁개방 심화를 위한 새 선언서와 새 동원령을 선포했다.
총적 목표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보완 및 발전시키고 국가관리체계 및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 총적 방향은 사회주의시장경제의 개혁방향을 견지하는 것이었다. 전체 회의에서 “바싹 틀어쥐어야 한다”고 제기된 6개 내용은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당의 건설 등 6개 영역 개혁의 기본 이념을 반영했다.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을 이뤄내고 100년 목표를 실현한다.
당의 18기5중전회는 “13차5개년” 계획 건의를 통과하고 샤오캉사회 전면 완성의 결정적 단계를 위해 로드맵을 그렸으며 미래 5년의 발전중점을 명확히 제시하면서 목표를 둘러싸고 개혁을 추진하고 개혁을 통해 발전에 조력하고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꿈을 향해 항로를 인도하다
“전면심화개혁의 첫 3년은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세우는 3년인바 올해는 개혁의 주체적 구조 구축에 진력해야 한다”…
올해 새해초에 열린 제1차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회의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개혁여정을 검시하고 새해 개혁임무를 배치했다.
이는 견고하고 강력한 조직영도이다—
당의 18기3중전회가 폐막한 한달 뒤인 2013년 12월 30일, 중공중앙정치국은 회의를 소집해 시진핑 총서기를 조장으로 하고 리커창, 류윈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를 부조장으로 하는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최고지도자가 지휘권을 직접 잡는 것에 관해 국내외는 고도의 관심을 보냈다. 여론은 이같은 결정이중국의 전면심화개혁대업의 중요성, 간고성, 엄숙성을 반영했다고 인정했다.
이는 착실하게 얻어낸 성적리스트이다—
2014년,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가 확정한 80개 중점 개혁임무가 기본상 완성되었고 중앙 관련부문에서는 108개 개혁임무를 완성했으며 370개 개혁조치를 공개했다.
꿈을 이뤄가는 길
“전면심화개혁은 대세를 취해야할 뿐더러 실질적인 것도 취해야 한다”, “각항 개혁이 예상한 효과를 발생하고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시진핑 총서기는 개혁에서 중요한 가치방향을 지적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United Morning News)”는 “세계를 둘러봤을때 현재의 중국처럼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분초를 다퉈가는 방식으로 개혁여정을 전면 추진해온 국가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개혁, 이는 일반인들도 역시 더 많은 성취감을 얻도록 하고 인생의 아름다운 기회를 더 많이 누리도록 하는바 하나 또 하나의 꿈이 출항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
사람보다 높은 산은 없고 발보다 먼 길은 없는 법이다.
전면 샤오캉사회의 승패를 결정짓는 북은 이미 울렸다. 꿈을 이뤄가는 길에서 억만인민이 힘을 합쳐 시진핑을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지도하에 난관 극복을 위한 개혁의 길에서 용감히 나아가고 있다. 개혁을 위해 분투하는 중국은 반드시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낼 것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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