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8일] (리쩡워이 기자) 중국의 첫 국가자주혁신 신시범구 베이징 중관춘측은 26일, 보고를 발표해 2015년 시범구의 하이테크 기업의 총수익이 4.07조원에 달해 동기 대비 12.8% 증가했고 하이데크 기업은2.4만 곳이 새로 늘어나 지난해 동기 대비 84.6% 증가해 혁신 정책이 구역내 쌍창 활력을 뚜렷이 높이도록 이끌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중관춘의 창업은“엔젤 투자 + 사원제+그라우드 펀딩”등 새로운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로 창업한 하이테크 기업은 2.4만개소에 달해 작년동기 1.3만 곳에 비해 84.6% 증가했다. 중관춘의 창업대가(大街)에서 하루 평균 4.9곳 기업이 탄생해 중국 창업을 이끄는 새 랜드마크로 되었다.
중관춘 과학기술단지 구역 관리위원회 궈훙 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첫 국가창신시범구로서 궁관춘의 국제 영향력도 가일층 향상됐다. 지난 한해 단지 기업들이 해외진출이 빨라졌는데 이미 해외에 분사 등 지사기구를 세운 것이 571곳에 이르고 해외기업 인수가 36건으로서 동기 대비 15건이 많았고 인수금액이 525억5000만위안에 달했다. 2016년에 중관춘은 진일보로 전면 혁신 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비롯해 진일보로 추진키로 했다. 중관춘 인재관리개혁시험구,중관춘국가 과기금융창신센터 등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할 타산이다. 이 가운데 외국적 첨단 인재 유치 관련 정책이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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