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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中 기업 대외투자와 협력의 뜨거운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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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28 11:44:33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스쟈좡 2월 28일] (고우버 리쥔이 기자) “회사에 두 나라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는‘베이징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에티오피아 시간’입니다. ” 일전에 탕산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4개 국 투자연구토론회에서 화잰그룹총재 리워이밍특별 보좌관이 기자들에게 이렇게 전했다.그들의 회사는 오티오피아에서 분공장을 세워서 운영한 지 5년이 되었다. 리워이밍은 이렇게 표했다.

   회사가 아프리카에 진출한 중요한 원인이 국내 인건비 끊임없는 상승때문이다. 그는 “국제 주문가격은 어데서 생산되던지를 불문하고 다 같습니다. 국내의 각종 생산요소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해외진출을 하지 않으면 수십년간 발전으로 쌓은 기술과 파트너 관리 루트가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라고 말했다. 아프리카는 갈수록 중국 기업이 대외투자협력의 뜨거운 지역으로 되고있다. 중국은 이미 연속 6년간 아프리카나라들의 무역파트너 나라로 자리잡고 있다.

   2014년 중국과 아프리카와의 무역거래액은 2200억 달러에 이르렀는데 이는 2000년 당시 중국 아프리카협력포럼 개최 시의 22배에 달한다. 중국아프리카 기금 동북아프리카투자부 리둥워이 총경리는 이렇게 표했다. 아프리카의 공업발전은 상대적으로 정체상태에 처해있고 기술수준이 낮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30년전 중국과 같이 경제가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아프리카경제 비약의 신호이다. “아프리카는 지금 공업화 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아프리카 발전단계는 지속적으로 보완되어가고 있으며 생산능력협력 전망도 넓고 큽니다. ”중국무역촉진회 무역투자촉진부 린순제 부장은 이렇게 표했다. 이번 연구토론회의 취지는 시진핑 주석이 작년에 아프리카 방문시 제기한“10대 협력계획”을 시달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생산능력협력과 프로젝트 연결을 추진하고 아프리카의 공업화를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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